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비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친구의 싸이월드가 복원되었다. 난 20년 전에도 미쳤었구나. 당시에 유행이었던 분장카페"라는 글과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머리 분장을 한 아이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아이비는 콧물은 물론, 침까지 흘리는 분장을 해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아이비는 최근 개막한 뮤지컬 '아이다'에 출연 중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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