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화정이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최화정은 31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장 힙한 백은 상추 지퍼백"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최화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상추가 담겨있는 비닐팩을 클러치러럼 소화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최화정은 올해 62세로 '최화정의 파워타임' DJ를 맡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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