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유진 SNS)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 찬스로 콘서트장을 찾았다.

소유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시경축가 _ 2022 솔미 온니랑 규진 쌤이랑 ~ 아 완전 힐링. 정말 좋았다!
게스트로 오신 백지영 언니와 싸이 오빠의 퍼포먼스도 최고! 감성에 푹 빠졌다가 막판엔 스트레스도 다 날리고 왔네요~ 이제 다시 #국밥부장관 식영오빠님으로~ #성시경콘서트 #남편찬스 #백종원클라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박솔미와 함께 성시경 콘서트 찾은 소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소유진은 성시경과 절친한 남편 백종원의 찬스를 사용했다고 밝혀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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