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과 박시은이 태교 여행을 떠났다.
박시은은 30일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오랜만에 재대로 된 투샷 올려보네요. 강릉 바다. 강릉 하늘. 오늘도 감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태현의 아내 박시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1박 2일로 태교 여행을 떠나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다.
출산까지 약 98일 정도 남겨둔 예비엄마의 모습이다.
한편 박시은과 진태현은 지난 2015년 결혼했으며, 신혼여행으로 떠난 제주 보육원에서 인연을 맺은 박다비다 양을 2019년 공개 입양했다. 또한 이들 부부는 최근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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