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딘딘이 취침 복불복에 분노를 드러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는 '하나빼기투어' 특집에서는 미션에 실패한 딘딘이 일출을 보러 고성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고성 일출 복불복 당첨자를 '가장 먼저 엉덩이 뗀 사람'이라고 말했고 딘딘이 당첨됐다.
딘딘은 "나는 그냥 복불복 하러 가자고 해서 말을 잘 들은 애다. 말을 잘 들어도 벌칙을 주냐"고 분노했고, 문세윤은 모든 관광을 즐긴 데 이어 대중교통으로 길거리까지 전부 구경했을 딘딘을 떠올리며 "쟤는 진짜 고성을 마음껏 즐기네. 쟤는 돈을 좀 더 내야겠다"고 놀렸다. 이어 딘딘은 관광지로 강원도 고성이 아닌 경남 고성이라는 걸 듣고 분노했다. 이어 그는 "여기서 얼마나 가야 6시간이 걸리냐"라며 툴툴댔다. 이후 고성에 도착한 딘딘은 "짜증내지 않고 촬영하게 해 달라"라고 소원을 빌면서도 "집에 언제 가냐"라며 툴툴대 웃음을 안겼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이날 제작진은 고성 일출 복불복 당첨자를 '가장 먼저 엉덩이 뗀 사람'이라고 말했고 딘딘이 당첨됐다.
딘딘은 "나는 그냥 복불복 하러 가자고 해서 말을 잘 들은 애다. 말을 잘 들어도 벌칙을 주냐"고 분노했고, 문세윤은 모든 관광을 즐긴 데 이어 대중교통으로 길거리까지 전부 구경했을 딘딘을 떠올리며 "쟤는 진짜 고성을 마음껏 즐기네. 쟤는 돈을 좀 더 내야겠다"고 놀렸다. 이어 딘딘은 관광지로 강원도 고성이 아닌 경남 고성이라는 걸 듣고 분노했다. 이어 그는 "여기서 얼마나 가야 6시간이 걸리냐"라며 툴툴댔다. 이후 고성에 도착한 딘딘은 "짜증내지 않고 촬영하게 해 달라"라고 소원을 빌면서도 "집에 언제 가냐"라며 툴툴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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