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배우 한혜진이 청순미를 뽐냈다.

한혜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가 일하는 매장을 찾은 사진과 함께 "다 넘 예쁘다. 친구 왔다고 점심시간도 길게 주시고.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썼다. 사진 속 한혜진은 의류매장에서 옷을 입어보고 있다. 늘씬한 몸매와 빼어난 미모로 어떤 옷도 소화해내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해당 매장의 대표는 "오늘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담에 또 뵈어요"라고 댓글을 남겨 감사를 표했다.

1981년생인 한혜진은 2013년 8살 연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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