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지현 인스타그램


류현진·배지현 부부가 딸의 2살 생일을 축하했다.

배지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살. Happy Birthday My Love. 지금처럼 건강하게 자라줘 #2yearsold #birthdaygirl #lovely homemade Lucy cupcakes, photos by miye_jo"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딸의 2살 생일을 축하하는 류현진, 배지현 부부의 모습이 보인다. 테이블과 케이크는 'Lucy'라는 이름으로 장식돼 있다. 두 사람은 딸의 양볼에 뽀뽀하기도 하고 장난도 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엄마, 아빠를 모두 닮은 사랑스러운 아이의 모습은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돈독한 가족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아나운서 출신 배지현은 2018년 류현진과 결혼해 슬하에 2020년생 딸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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