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골프를 즐겼다.

25일 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옷 걸리는 거까지 완벽"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진은 스윙 준비 도중 골프공이 티꽂이에서 떨어지자 당황했다. 이후 다시 공을 올려놓으려는 순간 채가 상의에 걸리며 허당미를 뽐냈다.

진은 마스크로 가렸음에도 만찢남의 정석을 보여줬다.

한편 진의 첫 솔로 OST 'Yours'는 5월 25일 글로벌 음원 검색 사이트 샤잠 '글로벌 TOP 200' 차트에서 역대 K팝 솔로곡 최고 순위인 2위를 기록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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