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이 아기를 기다리는 아빠의 설렌 마음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핑크색 배경에 "TODAY finally!"라는 글과 함께 발바닥 이모티콘을 올렸다. 또한 병원 내 초음파실, 진료실 등 안내도를 찍은 사진과 "hi baby wassup!"이라고 글을 썼다.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든 박시은과 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은 것. 뱃속 아이를 만날 생각에 설렌 아빠 진태현의 모습이 글로도 전해진다.

박시은과 진태현은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현재 임신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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