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유리가 아들 젠을 데리고 일본으로 향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사유리와 아들 젠이 사유리의 부모님을 만나러 도쿄로 향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사유리는 아들 젠과 함께 400일 만에 친부모님을 만났다. 사유리와 젠을 만난 사유리의 친부모님은 "사실 오랜동안 못 봐서 못 알아볼까봐 무서웠다. 건강하게 잘 자라주고 있어서 안심이다"라고 밝혔다.
사유리는 젠에게 할머니 앞에서 '예쁜 척' 개인기를 시켰고 젠은 손가락으로 자신의 볼연지를 찍었다. 젠을 본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눈에서는 꿀이 뚝뚝 흘렀고 할머니는 연달아 "천재다 천재"라고 말해 과한 리액션을 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기분이 좋아진 젠은 일본어까지 알아듣는 개인기까지 펼쳐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사유리와 아들 젠이 사유리의 부모님을 만나러 도쿄로 향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사유리는 아들 젠과 함께 400일 만에 친부모님을 만났다. 사유리와 젠을 만난 사유리의 친부모님은 "사실 오랜동안 못 봐서 못 알아볼까봐 무서웠다. 건강하게 잘 자라주고 있어서 안심이다"라고 밝혔다.
사유리는 젠에게 할머니 앞에서 '예쁜 척' 개인기를 시켰고 젠은 손가락으로 자신의 볼연지를 찍었다. 젠을 본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눈에서는 꿀이 뚝뚝 흘렀고 할머니는 연달아 "천재다 천재"라고 말해 과한 리액션을 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기분이 좋아진 젠은 일본어까지 알아듣는 개인기까지 펼쳐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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