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압도적인 '월드 클라스 팝스타' 아우라로 전세계 팬심을 뒤흔들었다.
최근 방탄소년단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미국 얼리전트 스타디움(Allegiant Stadium)에서 개최했던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라스베가스'(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 사운드 체크 포토 스케치(2)을 공개했다.
이 중 멤버 정국은 스타디움의 웅장함을 집어 삼키는 클라스가 다른 '무대 천재' 포스로 눈길을 끌어모았다.정국은 마이크를 든 채 팬들과 교감을 하듯 관객석을 바라봤다. 눈을 맞추고 호응을 이끌며 열정적으로 무대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또 정국은 데님 스타일의 캐주얼 룩에 투명 고글을 쓰고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흑백에도 자체 발광하는 눈부신 자태로 환상적인 존재감도 뽐냈다.
정국은 끼 폭발하는 제스처를 취하며 특유의 스웨그를 내뿜었고 피어싱으로 '힙'함과 간지를 동시에 자랑하며 보는 이들을 홀렸다. 날렵한 턱 선이 돋보이는 선이 굵은 조각 같은 이목구비로 극강의 남신 비주얼도 자랑하며 여심을 한껏 휘어잡았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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