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놀미디어 제공)


배우 조동혁과 이완이 거침없는 토크를 예고한다.
조직의 전설적인 해결사, 일명 '도깨비'였던 '두현'과 그런 '두현'을 동경했던 후배 '영민'의 지독한 악연을 담은 하드보일드 느와르 액션 '피는 물보다 진하다'의 두 주역 조동혁과 이완이 오는 25일 개봉을 앞두고 12일(목) 오전 11시 SBS 파워 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정상의 자리를 두고 강렬한 액션과 막을 수 없는 갈등을 예고하는 두 인물 '두현'의 조동혁과 '영민'의 이완이 직접 캐릭터의 매력과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전한다. 또한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압도적인 액션 연기를 소화 했던 두 주연 배우들의 강도 높은 트레이닝 과정과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들 간의 완벽한 케미를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극장 관람 욕구를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조동혁은 박하선과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서 인연이 있었던 만큼 더욱 진솔하고 솔직 담백한 토크로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두 배우들이 직접 전하는 관전 포인트와 다채로운 진담 토크는 12일 오전 11시 SBS 파워 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거침없는 매력의 캐릭터들로 느와르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오는 25일 개봉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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