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방민아가 화려한 자태를 전했다.
방민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상예술대상 잘 다녀왔습니다 :) 영광이였고 영화 [최선의삶] 덕분에 좋은 시상식은 다 가본거 같다 헤헤 응원해준 모든분들에게 이 영광을 돌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마치 '미녀와 야수' 속 벨을 떠올리게 하는 누디톤의 드레스로 우아함을 자랑한다.
한편 방민아는 2010년 7월 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해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사진=방민아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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