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근황을 전했다.
서수연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7개월인데 자꾸 사람들이 만삭이냐고… 벌써 담호 만삭때 만큼 나온기분이에요..? 덩치야 그만커져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둘째를 임신하고 있는 서수연의 D라인이 아름답다. 배가 볼록하게 나온 것 외에는 임신 중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몸매로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서수연은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연애의 맛'을 통해 이필모와 만나 2019년 2월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담호 군을 두고 있다. 서수연은 청담동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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