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아들 민준과 김태균 딸 하린이 핑크빛 기류를 자아냈다.
5월 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민준이와 하린이가 꽁냥꽁냥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신현준 아들 민준과 김태균 딸 하린이는 장난감 자동차를 사이좋게 탔고 급정거에 하린이가 앞으로 튕겨나가자 민준은 하린이가 다치지 않게 꼬마 신사처럼 굴어 눈길을 끌었다.
하린이는 다정한 민준이의 배려심에 관심을 보이며 "오빠, 여자친구 있어?"라 물었고, 민준은 "세 명이다"라고 답해 하린이를 당황하게 했다. 하지만 하린이는 포기 하지 않고 "오빠 여자친구 좋아, 안 좋아?"라고 재차 물었고 민준은 "너도 좋아"라고 답해 하린이를 들었다놨다 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5월 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민준이와 하린이가 꽁냥꽁냥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신현준 아들 민준과 김태균 딸 하린이는 장난감 자동차를 사이좋게 탔고 급정거에 하린이가 앞으로 튕겨나가자 민준은 하린이가 다치지 않게 꼬마 신사처럼 굴어 눈길을 끌었다.
하린이는 다정한 민준이의 배려심에 관심을 보이며 "오빠, 여자친구 있어?"라 물었고, 민준은 "세 명이다"라고 답해 하린이를 당황하게 했다. 하지만 하린이는 포기 하지 않고 "오빠 여자친구 좋아, 안 좋아?"라고 재차 물었고 민준은 "너도 좋아"라고 답해 하린이를 들었다놨다 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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