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아이돌 차트 4월 기부 스타 1위에 올랐다.
6일 아이돌 차트에 따르면 영탁 팬들은 4월 한 달간 아이돌 차트를 통해 57만 7880원을 기부했다.이로써 영탁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4월까지 13개월간 꾸준히 기부 스타로 선정됐다.
한편 아이돌 차트는 사이트 내 특정 상품 이용 시 일정 비율로 기부할 수 있는 포인트로 돌려주는 TP 포인트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영탁 외 4월 기부 스타는 이솔로몬(18만 210원), 진(11만 3990원), 이병찬(11만 2680원)이다.
각 스타의 이름으로 적립된 기부금은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되며 위기가정 아동을 위해 사용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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