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인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다인은 4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Optimism mode is on"이라는 글과 함께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 속 이다인은 "Optimism mode is on"이라는 문구가 적힌 핑크 티셔츠를 입고 진부 팔찌와 목걸이, 반지와 귀걸이 등으로 멋을 낸 모습이다. 또 다른 일상 사진은 하늘과 나무, 산책 중인 강아지, 식재료로 가득찬 펜트리, 뒹구는 인형 등 의미 없는 평범한을 담았다.
이다인은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이다.
한편 이다인은 지난해 5월 가수 겸 배우인 이승기와 열애를 인정했다.
이다인은 배우 견미리의 딸로 유명하며 배우 이유비가 친언니다. 2014년 tvN 드라마 '스무살'로 데뷔, 2016년 KBS2 '화랑'을 거쳐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근 작품은 SBS '앨리스'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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