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함은정이 KBS 2TV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 우정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함은정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병중에도 그릇깨고 화내더니 본인이 버려질까 마음 고백하는 중전 윤씨. '붉은 단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겁고 감사했다. 붉며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붉은 단심' 속 중전 윤씨가 이태(이준 분)에게 애원하는 모습이다.

한편 함은정은 현재 KBS2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 출연 중이다.

사진=함은정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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