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과 시청자들의 실시간 인터랙티브 예능으로 연일 화제를 낳고 있는 카카오TV 오리지널 ‘플레이유’가 시청자 플레이어 ‘유’들의 맹활약으로 신선한 재미를 더하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한층 업그레이드 된 ‘유재석 플레이’를 펼치며 유재석과 함께 명실공히 프로그램을 만들어가는 주역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이다. 매주 화요일 유재석을 쥐락펴락, 들었다 놨다 하는 ‘유’들의 두뇌 플레이와 이들과 어느 때보다 솔직하고 활발하게 소통하는 유재석의 활약이 유쾌하게 담기며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신선한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지난 3회에서는 ‘적을 피해 동료를 캐리하여 탈출하라’는 이색 미션이 펼쳐진 가운데 그 어느 때보다 시청자들의 재치 있는 의견과 조언이 빛을 발했다. 초대형 규모의 야외 맵에서 곳곳에 숨겨진 총 7명의 ‘동료’를 찾아내 구출해야 하는 상황에서 동료를 호시탐탐 노리는 빌런까지 등장해 유재석 혼자만의 힘으로는 미션을 성공하기 어려웠던 바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위기 상황마다 두뇌를 풀가동, 채팅과 투표를 통해 유재석에게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 처음에는 자신과 다른 시청자들의 의견에 고개를 갸웃하던 유재석 역시 ‘유’들의 도움으로 미션에 성공한 후 한층 더 소통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 앞으로 더욱 끈끈해질 시청자와의 팀워크를 기대케 했다.더욱이 시청자들은 제한시간 종료를 앞두고 센스 있는 의견들을 쏟아내며 미션을 성공으로 이끄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모든 동료를 찾은 유재석은 이제 무사히 구출 장소로 이동만 하면 미션을 성공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적에게 동료를 빼앗기지 않으려 7명의 동료들을 밧줄로 묶어서 이동하겠다는 유재석에 시청자들은 근처 간이 텐트에 동료들을 넣어 옮기면 쉽게 이동할 수 있다는 상상도 못했던 창의적인 방법을 제안했다. 기존대로 자신의 방법을 고집하던 유재석은 계속 동료를 놓치며 번번이 실패하더니 결국 시청자들의 의견대로 텐트를 활용한 이동 방법으로 간신히 미션에 성공했다. 이에 유재석은 ‘유’들의 참견이 도움이 됐음을 인정하며 “여러분 말 들을게요”라며 급격한 태세 전환을 보여 폭소를 자아내기도.
이처럼 실시간 라이브 당시 ‘유’들이 보여준 집단 지성의 힘은 본편 에피소드에서도 풍성하게 담겨 한층 강한 몰입감과 재미를 선사했다. 적이 유재석의 등 뒤에서 나타나자 빠르게 경고하는가 하면 유재석이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지나친 동료를 라이브 화면을 통해 찾아내 알려주는 등 미션 내내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유들의 활약상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흥미진진한 재미를 전했다. 이전보다 한층 노련하게 ‘유재석 플레이’를 보여준 ‘유’들과 이런 ‘유’들의 의견을 한층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한 유재석의 찐 소통 모드는 앞으로의 에피소드에서 더욱 찰떡 같은 미션 활약을 기대케 한다.
또한 '유’들은 미션 적재적소에서 유재석에게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미션 내내 채팅을 통해 친근한 티키타카를 펼치며 웃음만렙 케미까지 보여주고 있다. 막간을 이용해 강가에서 물수제비 놀이를 하는 유재석에게 미션에 집중하라며 잔소리를 하더니 분노 게이지가 상승한 유재석과 쌍방 ‘반모(반말 모드)’에 돌입해 유쾌 깐족 채팅들로 유재석의 멘탈을 흔들어 그를 K.O시킨 것이다. 이처럼 유재석과 ‘유’들은 매주 화요일 실시간 라이브마다 함께하며 어느새 한층 가깝고 친밀한 관계로 발전해 미션과는 관련 없는 ‘TMI 토크’를 나누는 것은 기본, 매회 “반모 고(Go)!”를 외치며 톰과 제리같은 웃음 유발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내고 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플레이유’(연출 김노은)는 시청자들이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유재석을 ‘플레이’하는 신개념 인터랙티브 예능이다. 시청자와 유재석이 쌍방향으로 소통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새로운 콘셉트로, 유재석은 매주 다양한 테마의 미션을 받아 현실 속의 ‘맵’ 안에서 시청자 ‘플레이어’들의 전략과 제안을 바탕으로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 주어진 시간내 미션을 완수해야 한다. 앞서 진행된 라이브에서 시청자들과 거침없는 소통으로 화제를 낳은 데 이어 유재석의 좌충우돌 미션 과정은 물론, 미션 결과와 보상 등 재미만 쏙쏙 골라 공개되는 본편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공개되며 라이브는 매주 화요일 카카오TV와 ‘플레이유’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다. 라이브에 참여를 원하는 시청자들은 카카오TV와 유튜브의 ‘플레이유’ 채널을 사전에 구독 신청하면, 실시간 라이브 시각에 맞춰 알림이 전송되며 이에 맞춰 참여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회를 거듭할수록 한층 업그레이드 된 ‘유재석 플레이’를 펼치며 유재석과 함께 명실공히 프로그램을 만들어가는 주역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이다. 매주 화요일 유재석을 쥐락펴락, 들었다 놨다 하는 ‘유’들의 두뇌 플레이와 이들과 어느 때보다 솔직하고 활발하게 소통하는 유재석의 활약이 유쾌하게 담기며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신선한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지난 3회에서는 ‘적을 피해 동료를 캐리하여 탈출하라’는 이색 미션이 펼쳐진 가운데 그 어느 때보다 시청자들의 재치 있는 의견과 조언이 빛을 발했다. 초대형 규모의 야외 맵에서 곳곳에 숨겨진 총 7명의 ‘동료’를 찾아내 구출해야 하는 상황에서 동료를 호시탐탐 노리는 빌런까지 등장해 유재석 혼자만의 힘으로는 미션을 성공하기 어려웠던 바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위기 상황마다 두뇌를 풀가동, 채팅과 투표를 통해 유재석에게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 처음에는 자신과 다른 시청자들의 의견에 고개를 갸웃하던 유재석 역시 ‘유’들의 도움으로 미션에 성공한 후 한층 더 소통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 앞으로 더욱 끈끈해질 시청자와의 팀워크를 기대케 했다.더욱이 시청자들은 제한시간 종료를 앞두고 센스 있는 의견들을 쏟아내며 미션을 성공으로 이끄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모든 동료를 찾은 유재석은 이제 무사히 구출 장소로 이동만 하면 미션을 성공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적에게 동료를 빼앗기지 않으려 7명의 동료들을 밧줄로 묶어서 이동하겠다는 유재석에 시청자들은 근처 간이 텐트에 동료들을 넣어 옮기면 쉽게 이동할 수 있다는 상상도 못했던 창의적인 방법을 제안했다. 기존대로 자신의 방법을 고집하던 유재석은 계속 동료를 놓치며 번번이 실패하더니 결국 시청자들의 의견대로 텐트를 활용한 이동 방법으로 간신히 미션에 성공했다. 이에 유재석은 ‘유’들의 참견이 도움이 됐음을 인정하며 “여러분 말 들을게요”라며 급격한 태세 전환을 보여 폭소를 자아내기도.
이처럼 실시간 라이브 당시 ‘유’들이 보여준 집단 지성의 힘은 본편 에피소드에서도 풍성하게 담겨 한층 강한 몰입감과 재미를 선사했다. 적이 유재석의 등 뒤에서 나타나자 빠르게 경고하는가 하면 유재석이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지나친 동료를 라이브 화면을 통해 찾아내 알려주는 등 미션 내내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유들의 활약상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흥미진진한 재미를 전했다. 이전보다 한층 노련하게 ‘유재석 플레이’를 보여준 ‘유’들과 이런 ‘유’들의 의견을 한층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한 유재석의 찐 소통 모드는 앞으로의 에피소드에서 더욱 찰떡 같은 미션 활약을 기대케 한다.
또한 '유’들은 미션 적재적소에서 유재석에게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미션 내내 채팅을 통해 친근한 티키타카를 펼치며 웃음만렙 케미까지 보여주고 있다. 막간을 이용해 강가에서 물수제비 놀이를 하는 유재석에게 미션에 집중하라며 잔소리를 하더니 분노 게이지가 상승한 유재석과 쌍방 ‘반모(반말 모드)’에 돌입해 유쾌 깐족 채팅들로 유재석의 멘탈을 흔들어 그를 K.O시킨 것이다. 이처럼 유재석과 ‘유’들은 매주 화요일 실시간 라이브마다 함께하며 어느새 한층 가깝고 친밀한 관계로 발전해 미션과는 관련 없는 ‘TMI 토크’를 나누는 것은 기본, 매회 “반모 고(Go)!”를 외치며 톰과 제리같은 웃음 유발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내고 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플레이유’(연출 김노은)는 시청자들이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유재석을 ‘플레이’하는 신개념 인터랙티브 예능이다. 시청자와 유재석이 쌍방향으로 소통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새로운 콘셉트로, 유재석은 매주 다양한 테마의 미션을 받아 현실 속의 ‘맵’ 안에서 시청자 ‘플레이어’들의 전략과 제안을 바탕으로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 주어진 시간내 미션을 완수해야 한다. 앞서 진행된 라이브에서 시청자들과 거침없는 소통으로 화제를 낳은 데 이어 유재석의 좌충우돌 미션 과정은 물론, 미션 결과와 보상 등 재미만 쏙쏙 골라 공개되는 본편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공개되며 라이브는 매주 화요일 카카오TV와 ‘플레이유’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다. 라이브에 참여를 원하는 시청자들은 카카오TV와 유튜브의 ‘플레이유’ 채널을 사전에 구독 신청하면, 실시간 라이브 시각에 맞춰 알림이 전송되며 이에 맞춰 참여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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