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다은 인스타그램


배우 신다은이 아들을 향한 사랑을 표현했다.

신다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 9일차 홀리. 무럭무럭 자라는 중. 열달동안 별거 아닌거에 마음도 많이 졸였었는데 - 이렇게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신생아 #나의 우주"라고 글을 썼다. 신다은은 위치 태그를 '머나먼 우주 별나라'라고 적어 아이가 태어난 후 느끼는 경의로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최근 태어난 신다은 아들의 모습이 보인다. 영상에서는 딸꾹질하는 모습도 담겼다. 사랑스러운 아이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신다은은 2016년 공간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해, 지난 22일 득남했다. 임성빈은 지난 2월 음주운전으로 혐의로 입건돼 경찰 조사 후 귀가 조처를 받은 바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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