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뷰캐넌이 운전하는 애슐리에게 폭풍 잔소리를 했다.
2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캠핑장으로 향하는 길에 애슐리가 운전대를 잡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뷰캐넌은 "캠핑장까지 당신이 운전을 해 봐"라며 애슐리에게 운전을 권했고 잔뜩 긴장한 애슐리는 "한국은 도로도 좁고 주차도 쉽지 않아서 잘 안 하게 된다"라면서 운전대를 잡았다.
이후 애슐리는 차선을 바꿔야 했지만 직진만 했고 이를 보다 못한 뷰캐넌은 "지금 오른쪽으로 가야 돼. 오른쪽, 오른쪽"을 다급하게 외쳤다. 하지만 애슐리는 직진 했고 이후 뷰캐넌은 "직진 후 유턴을 해야 한다"라고 잔소리를 했다.
애슐리는 "미국에서는 유턴을 할 필요가 없었다"라면서 여전히 긴장한 모습을 보이다 1차선 도로가 나오자 비로서 미소를 보였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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