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보아가 '군검사 도베르만' 종영 소감을 전했다.
조보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개월 동안 정말 행복했다"라는 글과 함꼐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조보아는 "우인이를 만날 수 있어 영광이었고, 좋은 사람들과 좋은 경험, 추억들 만들 수 있어 매 순간이 감동이었다"며 "그동안 '군검사 도베르만'을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단결"이라고 소회를 밝혔다.공개한 사진 속 촬영 중 찍은 것으로 보이는 '군검사 도베르만' 조보아와 출연진, 스태프 모습이 담겼다.
한편 조보아는 tvN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을 통해 안방팬들을 만났다.
사진=조보아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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