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아내 민혜연이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민혜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근 전에 아모레퍼시픽 특강이 있어 풀메이크업 출근! 녹화 때 아니면 하루종일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병원오자마자 메이크업부터 지우는데 뭔가 오늘 피부화장이 잘된 느낌이라 사진부터 찍고 화장 지우고 진료 복귀! (어플카메라를 써서 별차이 없어 보이겠지만 실제로는 오늘 피부 화장이 진짜 잘 먹어서 지우기 쬐끔 아까웠다구요)"라고 글을 썼다. 플라워 패턴이 들어간 원피스를 입은 민혜연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다. 메이크업이 만족스러운 듯 미소 짓고 있다.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는 눈길을 사로잡는다.
배우 주진모는 11살 연하의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과 2019년 결혼했다. 민혜연은 청담동에서 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