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진, 전승빈 /사진=전승빈 인스타그램


배우 전승빈이 아내 심은진과 프랑스 파리 여행 중 일상을 공유했다.

전승빈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하철을 타다 갑자기 사람들이 내리고 이상해서 같이 내리고 그러다 걷고 걷다 보니 에펠탑이 보이고. #pari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승빈은 파리 지하철 내에서 심은진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두 사람의 모습은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전승빈은 지난해 1월 심은진과 혼인신고를 한 뒤 법적인 부부가 됐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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