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63주 연속 팬앤스타 트로트 남자 트로트 부문 1위 자리를 지켰다.

25일 팬앤스타에 따르면 임영웅은 4월 3주차 트로트 남자 부문에서 2299만 0885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63주 연속 1위에 올랐다.

한편 17일 오후 6시에 발매한 '우리들의 블루스 ' 음원이 발매하자 마자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 하는등 막강한 인기를 달리고 있다.멜론 실시간 차트 (1위),최신 발매 1주일 (1위),그리고 최신 발매 4주(3위)와 TOP100(5위)를 기록 했다.그리고 벅스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지니 실시간 차트에서 5위를 기록 하는등 막강한 음원 파워를 실감케 했다.

오는 5월 2일 임영웅의 컴백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임영웅은 첫 정규앨범 'IM HERO'를 통해 얼마나 풍성하고 다채로운 곡을 선보일지 기대감을 부른다.

임영웅은 정규 앨범 발매 후 오는 5월 6일부터 경기 고양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팬바보'로 알려진 임영웅은 유튜브, 팬카페, SNS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 되고 있다. 133만 명의 구독자와 함께 누적 조회수는 13억 5000만 뷰를 훌쩍 넘겼다.

공식 유튜브 채널 내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 역시 구독자 22.2만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임영웅Shorts'에는 임영웅의 촬영 비하인드나 연습 모습, 무대 직후 등 소소한 모습이 1분 내외의 영상으로 공개되며, 보는 이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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