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의 완벽한 비주얼과 은빛 보컬이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미국 연예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지난 20일 "BTS의 라스베이거스 콘서트 이후 #진의 보컬과 비주얼에 반한 팬들"이란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매체는 6개월에 걸친 BTS의 '퍼 미션 댄스' 콘서트는 충분히 기다릴 가치가 있는 콘서트였고 그중 "BTS 특정 멤버에 대해 자신과 친구, 친척들이 완전히 놀랐다"는 콘서트 후기 소식을 전하며 특정 멤버는 "바로 진(JIN)"이라고 밝혔다.


매체는 수천 명의 사람들이 다양한 SNS에서 진의 보컬이 가장 큰 충격이라는 게시물을 쓰고 있다고 전했다. 또 "진의 목소리는 매우 맑고, 강력하고, 아름답고, 안정적이에요. 처음 듣는 사람에게도 깊은 울림을 주는 뛰어난 능력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라며 리야드에서의 콘서트와 일본에서의 기립박수가 좋은 예라고 설명했다.

이어 많은 사람들이 진의 목소리와 비주얼, 카리스마가 차원이 다르다며 "제 기대치가 이미 높았지만, 실제로 보니 기대치를 훨씬 뛰어넘네요'라는 팬들의 후기를 언급했다.이뿐만 아니라 진의 감미로운 음색과 더불어 완벽한 비주얼은 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했다.



매체는 "콘서트에서 진의 미모를 본 사람들에 따르면, 진의 미모는 말로 표현할 수 없으며 자신들이 인생에서 본 가장 아름다운 사람들 중 한 명"이라는 콘서트 후기를 전했다.특히 "모든 재능과 자질 외에도 진은 매우 강한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의 주위에서 말 그대로 광채가 빛난다고 말합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진이 최고의 매력남으로 손꼽히고 무대에서 가수, 댄서, 모델, 배우로서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주며 단지 콘서트에만 가는 게 아니라 패션쇼에 참석하고 영화도 보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라고 극찬했다.


글로벌 팬들은 "진의 보컬, 그가 내는 모든 음이 다 죽여줘요", "JIN CITY 실버 보컬리스트 왕자님! 석진의 안정적이고 훌륭한 보컬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석진의 보컬과 비주얼 장악", "월드 와이드 핸섬은 과소평가된 표현", "내가 본 가장 멋진 남자", "신들에 의해 조각된 진", "어젯밤 BTS 콘서트를 봤는데, 그중 진과 사랑에 빠진 것 같아요", "왜 모든 사람들이 갑자기 진으로 최애가 흔들리는 거야", "BTS 콘서트에 모든 팬들이 참석한다면 석진 최애가 되어서 콘서트장을 나설 거예요", "석진이를 보고 울었어요. 제 심장이 석진이때문에 너무 세게 뛰어요", "방탄소년단 콘서트에 팬이 아닌 사람들이 석진의 보컬과 비주얼에 매료되어 순식간에 팬이 되는 것을 보면 행복해요"라며 열정적인 환호와 감탄을 쏟아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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