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앨리스(Alice, 채정 소희 가린 연제 도아 유경 이제이)의 멤버 채정이 5월 컴백을 앞두고 그룹 리더가 되었다고 공식 SNS 등을 통해 공개했다.
20일 아이오케이컴퍼니는 "그 동안 앨리스의 리더로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해준 소희가 연기를 병행하며 바쁜 가운데 소속사 이적과 그룹명을 바꾸며 변화를 알리는 시기에 멤버들과 소속사간 논의을 통해 채정이 새 리더를 맡게 되었다"고 전했다.
채정은 "긴 휴식기 동안 리더로서 늘 앞서 줬던 소희에게 감사한다, 그룹이 큰 변화를 맡는 시기에 리더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며 "5월, 앨리스를 기다려준 팬들을 위한 곡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한편 앨리스는 약 2년 3개월간의 긴 공백기를 거친 후 5월 컴백을 준비 중이며 지난해 12월 아이오케이컴퍼니로 소속사를 이적한 데 이어 지난 11일 자정 공식 SNS 등을 통해 그룹 영문명을 기존 '엘리스(ELRIS)'에서 '앨리스(ALICE)'로 데뷔 4년 9개월 만에 변경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또한 '디 오리진 오브 앨리스(The Origin of Alice)라는 문구를 보여주며 앞으로 펼쳐질 활동을 예고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20일 아이오케이컴퍼니는 "그 동안 앨리스의 리더로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해준 소희가 연기를 병행하며 바쁜 가운데 소속사 이적과 그룹명을 바꾸며 변화를 알리는 시기에 멤버들과 소속사간 논의을 통해 채정이 새 리더를 맡게 되었다"고 전했다.
채정은 "긴 휴식기 동안 리더로서 늘 앞서 줬던 소희에게 감사한다, 그룹이 큰 변화를 맡는 시기에 리더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며 "5월, 앨리스를 기다려준 팬들을 위한 곡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한편 앨리스는 약 2년 3개월간의 긴 공백기를 거친 후 5월 컴백을 준비 중이며 지난해 12월 아이오케이컴퍼니로 소속사를 이적한 데 이어 지난 11일 자정 공식 SNS 등을 통해 그룹 영문명을 기존 '엘리스(ELRIS)'에서 '앨리스(ALICE)'로 데뷔 4년 9개월 만에 변경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또한 '디 오리진 오브 앨리스(The Origin of Alice)라는 문구를 보여주며 앞으로 펼쳐질 활동을 예고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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