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이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배윤정은 15일 자신의 SNS에 “재율이가 요즘 새벽 1시쯤 되면 미친 듯이 울며 깨네요… 또 이앓이 시작인가. 왜 그래”라고 적힌 이미지를 게재했다. 새벽에 잠에서 깨 우는 아이를 걱정하는 엄마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선수 출신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 6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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