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소유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잔소리아저씨+빽스윙+하트그리기 = #오늘의테니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함께 테니스를 치고 있는 소유진과 백종원의 모습이 담겼다. 백종원은 소유진에게 "빨리 해", "지금 연습을 많이 해야 될때다", "백스윙이 안 좋아"라며 잔소리를 하고 있는 모습.
특히 소유진은 잔소리에도 "잔소리 아저씨 여기 봐요"라며 백종원에 애정을 드러냈고, 백종원은 영상 촬영 중인 소유진에 "에잇"이라고 말하고 도망을 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소유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잔소리아저씨+빽스윙+하트그리기 = #오늘의테니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함께 테니스를 치고 있는 소유진과 백종원의 모습이 담겼다. 백종원은 소유진에게 "빨리 해", "지금 연습을 많이 해야 될때다", "백스윙이 안 좋아"라며 잔소리를 하고 있는 모습.
특히 소유진은 잔소리에도 "잔소리 아저씨 여기 봐요"라며 백종원에 애정을 드러냈고, 백종원은 영상 촬영 중인 소유진에 "에잇"이라고 말하고 도망을 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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