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SNS 사칭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전현무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이름 옆에 파란색 표시가 있어야 전현무 계정입니다. 사칭 계정 주의하세요. ㅠ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그나저나 오늘 밤 9시 톡파원25시 곧이어 10시 반 라디오스타♡♡♡ #전현무 #팔로워수가45만은돼야전현무지 #득달같이방송홍보를해야전현무지 #톡파원25시 #라디오스타 #사칭극혐"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현무의 SNS 계정 프로필이 담겼다. 전현무는 SNS 사칭 계정에 주의를 당부하기 위해 이 같은 글을 작성했다.
한편 전현무는 예능 '톡파원 25시', '나혼자산다' 등에 출연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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