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터파크뮤직플러스)
걸그룹 라붐(LABOUM) 멤버 진예가 반전 매력이 넘치는 예능 새싹으로 안방극장 접수에 나선다.
진예는 오는 13일 방송되는 MBC every1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으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진예는 ‘대한외국인’의 분위기를 환하게 밝히는 비주얼 담당으로 출연하여 러블리함이 돋보이는 입담과 특유의 맑은 매력을 통해 시청자들을 즐겁게 할 것을 예고했다.
또한 진예는 프로그램 내 퀴즈 코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열정적인 면모로 눈길을 끌면서 적재적소의 리액션과 재치 넘치는 멘트들로 과감하게 예능감을 발산할 전망이다.
앞서 진예는 지난 3월 12일 MBC ‘놀면 뭐하니’에서 청순한 외모와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귀여움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평소 라붐의 열성 팬임을 자처하는 유재석과의 색다른 케미는 물론 끈끈한 걸그룹 동료로서의 우정을 보인 이미주를 비롯해 하하, 신봉선, 정준하 등과의 알찬 예능 티키타카로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로부터 ‘새로운 예능돌의 탄생’,‘터질 듯한 반전 미녀’라는 찬사를 얻었다.
현재 진예가 속해있는 그룹 라붐은 ‘상상더하기’에 이어 ‘Kiss Kiss’로 역주행과 정주행의 신화를 연이어 기록하며 긍정 에너지를 선사하는 군통령으로 자리 잡았다. 뿐만 아니라 솔빈, 소연, 해인 등 개개인 멤버들이 물 오른 예능감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걸그룹 라붐은 앞으로도 ‘따로 또 같이’ 펼치는 활동으로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대중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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