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드림캐쳐 시연이 5년 차 그룹이 된 소감을 밝혔다.
드림캐쳐는 12일 오후 정규 2집 '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Apocalypse : Save us)'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날 시연은 "이제 5년 차 그룹이다 보니 이제 좀 덜 싸운다. 예전에는 자주 다투기도 했는데 그 시간을 거치고 나니까 눈만 봐도 서로를 안다"고 고백했다.
'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Apocalypse : Save us)'는 'Apocalypse' 세계관의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다. 어지러운 세계에서 모두를 위해 더 나은 방향으로의 도약을 꿈꾸는 드림캐쳐의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드림캐쳐의 정규 2집 '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Apocalypse : Save us)'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