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이 '베스킨라빈스31' 광고에 찰떡인 스윗한 매력의 스타 1위에 선정됐다.지난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익사이팅디시에서 진행된 '''베스킨라빈스31' 광고에 찰떡인 스윗한 매력의 스타는?'' 설문조사에서 총 2만 3368표 중 지민이 1만 3570표를 받아 58.07%의 과반수가 넘는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지민의 매력으로는 71%의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러블리'에 이어 '다정다감' 14%, '낭만적' 11%로 나타났으며, '해맑은' '풋풋하다' '살갑다' 등이 뒤를 이었다.

지민은 멤버들의 생일을 빼놓지 않고 챙기는 등 다정하고 스윗한 면모로 유명하며, 특히 무대위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다이나믹한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평소에는 눈웃음이 매력적인 외모와 사랑스러운 언행으로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8일부터 시작해 9일, 15일~1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라스베이거스' 공연을 이어간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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