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방송인 장영란이 시부모님을 향한 효심을 드러냈다.

장영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시부모님 함께. 너무 보고 싶었어요. 나보다 더 신난 비글남매. 지우가 만든 왕관 쓰고 완전체로 사진을 뽝. 울 어머님 아버님 늘 아낌없이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건강하세요. 가족의 나의 힘"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장영란은 시부모님을 만난 모습. 남편을 비롯해 아이들도 함께했다. 딸이 쓴 종이 왕관을 온가족이 쓰고 환하게 웃고 있다. 사이 좋은 3세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방송인 장영란과 한의사 한창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2013년생 딸, 2014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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