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근황을 전했다.
손태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만에 날씨가 좋아서. 오랜만에 만난 태지지♥ 기분만큼 많아진 사진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보라색 재킷에 명품 브랜드 C사의 가방을 메고 물건을 고르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뉴욕의 봄을 자랑하듯 따뜻한 감성을 전달했다.
또한 손태영은 지인들과 만나 한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었다. 여유로운 그의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손태영은 권상우와 2008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뉴욕에서 생활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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