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경림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박경림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제작보고회 현장 사진을 올렸다. 박경림은 제작보고회 MC로 진행을 맡았다. 그는 광택이 도는 오간지 블라우스에 원피스를 입었다. 살이 빠져 더욱 도드라진 얼굴 라인과 가녀린 발목이 눈길을 끈다.
1978년생인 박경림은 1998년 데뷔했다. 현재 방송계를 비롯해 다양한 행사의 MC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현빈·손예진 결혼식 사회를 맡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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