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슬리피 인스타그램


가수 슬리피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슬리피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도 믿기지 않지만 제가 드디어 내일 결혼식을 올립니다. 소중한 분들의 진심 어린 축하와 응원에 너무나도 감사드리며 따뜻하고 행복한 가정 이루어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저희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복해 주세요! 모두 감사드리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슬리피는 예비신부와 찍은 웨딩화보도 공개했다. 턱시도를 차려입은 슬리피는 화이트 오프숄더 슈트를 입은 예비신부를 번쩍 들어올려 안고 있다. 두 사람은 환하게 웃으며 행복해하고 있다.슬리피는 8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오는 9일 결혼식을 올린다.

◆ 이하 슬리피 글 전문

아직도 믿기지 않지만 제가 드디어 내일 결혼식을 올립니다… 소중한 분들의 진심 어린 축하와 응원에 너무나도 감사드리며 따뜻하고 행복한 가정 이루어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저희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복해 주세요!
모두 감사드리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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