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예지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6일 서예지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서른세 번째 생일을 맞은 서예지를 위해 글로벌 팬들이 보낸 선물들이 담겼다.
서예지는 팬들이 보낸 꽃다발부터 케이크 등 여러 선물을 인증했다. 그러면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또한 서예지는 차례로 "보고 싶습니다", "Thank you I love you", "Miss you"라는 글을 남겼다. 선물들 사이로 손가락 하트를 그리기도.
서예지는 팬들이 보낸 케이크 앞에서 인증샷을 찍었다. 올해 2월 25일 tvN 새 드라마 '이브' 측이 대본 리딩 사진을 공개한 이후 오랜만에 서예지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한편 서예지는 '이브'에 출연한다. '이브'는 13년의 설계, 인생을 건 복수. 대한민국 1%를 무너뜨릴 가장 강렬하고 치명적인 고품격 격정 멜로 복수극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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