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가 교복 모델 포스를 뿜어냈다.
윤민수 아내 김민지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대하지 않을 때 좋은 일이 생기기도 하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후는 교복 광고 촬영중이다. 큰 키와 쫙 벌어진 어깨 등 다부진 체격으로 남다른 교복핏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윤후는 2013년 아빠인 가수 윤민수와 함께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17살이 됐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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