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금슬을 뽐냈다.

진태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차근차근 베이비 엄마 되어가네요 예쁜 엄마", "오늘도 핫둘핫둘 열심히 걸어요", "개나리보다 이뿌지요"라는 글과 함께 박시은의 사진을 올렸다. 진태현은 임신한 박시은과 함께 가벼운 산책을 나선 모습. 어느덧 불룩 나온 박시은의 배가 눈길을 끈다. 진태현은 자신의 사진에는 "전 좀 별로네요"라고 글을 적어 웃음을 안겼다.

진태현은 박시은과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현재 임신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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