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실시간으로 진행 중인 제64회 그래미 어워드 현장을 공개했다.
제이홉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글 없이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제이홉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개최된 제64회 그래미 어워드 현장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제이홉은 자신을 시작으로 진, 지민, 뷔, 정국의 모습을 영상으로 남겼다. 올 블랙 슈트를 입은 이들은 남다른 카리스마를 자랑해 시선을 끈다.
한편 제이홉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Butter'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수상을 두고 콜드플레이, 토니 베넷&레이디 가가, 저스틴 비버&베니 블랑코 등과 함께 경쟁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