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둘째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2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에서 찍은 황정음의 셀카가 담겼다. 단아한 단발머리엔 머리띠를 착용하고, 턱엔 와인색 마스크를 걸친 모습이다. 인형 같은 미모가 시선을 붙든다.
한편 황정음은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부부는 2020년 이혼 소식을 전했지만, 극복했다. 최근 둘째 아들을 건강히 출산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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