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설운도의 딸 이승아(27)가 래퍼 디아크(19)와의 당당한 럽스타그램을 공개했다.
이승아는 지난 3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귀여움"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승아의 손에 자신의 얼굴을 올리며 애교를 부리는 디아크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해부터 열애설이 제기되다 최근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은 당당한 럽스타그램으로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이승아는 지난해 KBS2 `트롯전국체전`에 출연한 바 있다. 현재 8살 연하인 미성년자 디아크와 공개 열애 중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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