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일상을 공유했다.

소율은 지난 31일 자신의 SNS에 "딱이야! 지금부터 큰 옷 입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율의 전신 거울 셀카가 담겼다. 둘째를 임신 중인 그는 오버핏 외투를 걸친 모습이다. D 라인이 선명해지면서 점점 옷차림이 편해지는 모습이다. 그런데도 가녀린 다리와 작은 체구는 여전히 요정 같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소율은 13살 연상의 가수 문희준과 2017년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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