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채널A '애로부부' 패널로 합류했다.
장영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하게도 제가 애로부부 새 식구가 되었어요. 따뜻하게 맞아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시청자 여러분들 대신해서 진실되게 공감하고 격하게 화도 내고 보시는 분들 시원하게 리액션도 더 진심을 담아 할게요. 앞으로 따뜻한 시선으로 함께 해주세요"라고 글을 썼다. 사진 속 장영란은 '애로부부' 제작진이 마련한 환영식에 기뻐하고 있다. 녹화용 의상을 입고 멋진 포즈를 취해보기도 한다. 장영란의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가 보는 이들에게도 전해진다.
방송인 장영란과 한의사 한창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2013년생 딸, 2014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한창은 한방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영란은 한방병원의 이사를 맡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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