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심하은 부부가 넷째 아이 욕심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 이천수, 심하은 부부가 남다른 케미를 자랑한다.

이날 녹화장에 이천수의 아내 심하은이 깜짝 방문하며 반가움을 안겼다. 애틋해하는 부부를 지켜보던 지석진은 "아이가 셋이나 있는데 두 분 정말 애국자"라고 칭찬했다. 이에 심하은 "아이 욕심이 더 있다"고 받아쳐 놀라움을 선사했다.

심하은, 이천수의 남다른 부부 케미도 이어졌다. 결혼 10년 차가 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천수는 "내 수식어가 아내 잘 만나서 변한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한 심하은의 반응은 어땠을지, 10년 차 부부의 진짜 속내는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두 사람은 '외박'을 두고 치열한 부부 토크까지 이어갔다. 현장에서 두 사람의 외박 토크를 지켜보던 김종민은 “전쟁 같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과연 두 사람의 외박 동상이몽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기대를 모은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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