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헤이즈가 예상치 못한 굴욕에 당황했다.
헤이즈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ㅎㅎㅎ..!"라며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헤이즈는 제주도 바닷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강한 바닷바람이 굴욕을 안겨 눈길을 끌었다. 바람 탓에 머리카락이 얼굴을 덮어 웃음을 안겼다.
또한 바람은 헤이즈의 우산까지 공격했다. 우산이 뒤집혀 당황하게 했다. 그런데도 헤이즈는 마냥 즐거운 듯 미소를 잃지 않고 있다.
헤이즈는 오는 29일 오후 6시 신곡을 발매한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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