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화보를 공개했다.
송혜교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명품 브랜드 F사의 가방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혜교는 F사의 엠버서더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단발로 변신한 그의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한편 송혜교는 현재 김은숙 작가 신작 '더 글로리' 촬영 중이다. '더 글로리'는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 폭력으로 자퇴를 한 주인공이 건축가 꿈을 포기하고 가해 주동자가 결혼과 출산, 그리고 그 아이가 학교에 입학할 때를 기다렸다가 아이 담임교사로 부임한 후 처절한 복수를 시작하는 슬픈 복수극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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