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보람이 근황을 알렸다.
박보람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보람은 헤드폰을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박보람은 더 홀쭉해진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스크로 가렸어도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박보람은 2010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를 통해 데뷔했다. 본격적인 가수 활동과 함께 32kg를 감량해 화제가 됐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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