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x가희, 수수한 민낯도 아름다워...마마돌 단독 팬미팅 현장[TEN★]

배우 전혜빈이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와의 만남을 전했다.

전혜빈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마돌 단독 팬미팅현장♡ (나혼자 만나는 단독팬미팅ㅋㅋ)"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낯도 아름다운 전혜빈과 가희의 훈훈한 투샷이 담겨있다.

전혜빈은 "나 진짜 '엄마는 아이돌' 보면서 격하게 카타르시스를 느꼈다"면서 "이 언니들 진짜 너무너무 멋지잖소. 팬심으로 정규앨범 내주기를"이라고 소감과 함께 바람을 드러냈다.

이어 "기대하고 고대했지만 짧은 활동 넘나리 아쉽다"며 "새로운 도약 멋지게 해낸 가희언니 축하하며 앞으로의 모든 일들 축복 가득하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가희는 tvN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마마돌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전혜빈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